새로운출발

대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한번은 학교 캠펴스 벤치에 앉아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오더니 말을 거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형제는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기분이 아주 나빴습니다.
네가 뭔데 나에게 죽음을 얘기하고 천당과 지옥을 얘기하는 거야속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상당히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학생은 제 옆에 앉았습니다.
손바닥 만한 책자를 나에게 펼쳐 보이면서 말을 계속했습니다.  
 
죄와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마지막에 자신의 기도를 따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뿌리치고 일어나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거 이 사람 되게 무례하네. 아 재수 없어.’ 이 것이 제 마음속의 음성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학생이 사용했던 손바닥 만한 책은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나온 4영리라는 소책자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1년이 채 되지도 않아 저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니 주님이 저를 찾아와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저는 복음을 거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영리를 통한 복음의 씨가 제 마음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그 때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를 흔들어 놓았던
사영리가 동영상으로 잘 만들어 졌습니다.
보시고 제가 경험했던영혼의 흔들림이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 입은 자 남종성 목사